시크한 눈빛으로 완성도 높인 오혁의 ‘530SI’ 화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2020년 전속모델로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을 발탁했다.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오혁은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혁오의 신규 앨범 “사랑으로”를 발매하고 44개 도시 월드 투어를 펼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2020년 패션러닝 시장을 이끌어 가는 동시에 그에 맞춰 유행을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이는 등 스니커즈 매니아로도 잘 알려진 오혁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밝혔다.
뉴발란스는 오혁과 함께한 ‘530SI’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오혁은 ‘530SI’를 활용해 스포티한 무드가 느껴지는 뉴발란스의 웜엄세트와 트렌디한 셋업 수트 등 각기 다른 분위기의 패션으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유의 시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 연출이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화보 속 오혁이 착용한 ‘530SI’는 뉴발란스가 최근 출시해 인기몰이 중인 클래식 러닝화 ‘MR530’라인의 새로운 컬러웨이로, 유니크한 네온 컬러 미드솔이 특징이다. MR530은 2000년대 초반 처음 출시된 러닝화로, 2020년 패션 러닝 트렌드에 맞추어 복각되었다.
1938년 최초의 러닝화를 출시한 뉴발란스는 오랜 러닝화 역사와 기술력,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융합돼 편안한 착용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뉴발란스 클래식 러닝화 MR530라인의 새 컬러웨이인 ‘530SI’는 2월 21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및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주문 가능하며, 28일부터 뉴발란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