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허와 함께한 타미나우 2020 봄 컬렉션
타미 힐피거(TommyHilfiger)가 지난 2월 16일 테이트모던에서 진행된 런던패션위크의 타미나우 2020 봄 컬렉션 체혐형 런웨이에서 충실함의 힘, 그리고 목적이 있는 발전은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가장 잘 성취된다는 신념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행사는 타미 힐피거와 루이스 해밀턴이 네 번째 협업을 이룬 타미X루이스 컬렉션으로, 아무 것도 낭비하지 않고 모든 것을 환영한다는 브랜드의 비전에 발맞추어 환경보호 운동과 포용의 정신을 부각시켰다.
놀랍게도 이 둘의 협업은 그래미상 수상자인 싱어송라이터 허(H.E.R.)를 초청, 그녀만의 미적 감각을 12점의 타미X루이스X 허 컬렉션에 녹여내며 이번 시즌의 연대감을 한층 확장시켰다.
전 세계를 돌며 7시즌을 보낸 체험형 런웨이 이벤트는 루이스 해밀턴의 고향인 런던으로 돌아와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저녁 8시 탱크스의 테이트모던에서 런던패션위크 행사로 열렸다.
타미나우의 시즌 런웨이 쇼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한편 이들을 젊고 낙천적이며 변화무쌍한 브랜드 정신에 부합하게 한다. 브랜드는 타미나우 플랫폼을 통해 패션산업이 대표하고 제공하는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패션산업이 지지하는 대화의 경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 행사는 타미힐피거의 시그니처 운영방침인 “See Now, Buy Now”의 성공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런웨이에서 선보인 스타일은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즉시 구매가 가능한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 타미나우 2020 봄 컬렉션의 주제
올 시즌은 충실함을 강조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한, 그리고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충실함을 의미한다. 타미 힐피거와 루이스 해밀턴의 네 번째 공동 작업 시도는 루이스의 팔에 문신으로 새긴 문구, 그리고 2020 봄 컬렉션과 런웨이 경험이 안내해주는 미덕을 통해 공유되는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올 시즌 타미나우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다시 돌아가 아무 것도 낭비하지 않고 모든 것을 환영하는 패션을 창조하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타미 힐피거의 비전을 담은 감각의 여정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영국 출신의 레이싱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에게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벤트가 되는 이번 런웨이에서 타미 힐피거와 루이스 해밀턴은 100% 유기농 면, 재활용 소재, 다운 대체물, 그리고 환경에 영향을 덜 주는 데님 워시의 사용 등 전체 컬렉션의 75% 이상을 보다 친환경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 환경보호 성격이 강한 타미X루이스 컬렉션을 보여준다.
타미X루이스 2020 봄 컬렉션은 밀리터리 블루와 그린을 뉴트럴 컬러와 혼합한 후 네온으로 액센트를 주는 등 전과 다름없이 타미 힐피거의 강력한 맨스웨어 유산에 루이스 해밀턴의 스트리트웨어를 융화시킨다.
그래미상 수상자인 싱어송라이터 허가 함께 참가해 그녀만의 독특한 그래픽 문양과 가사를12점의 작품에 새겼다. 활동복에서부터 프레피 스타일까지 망라하는 타미X루이스 2020 봄 컬렉션은 현대 미국인의 옷을 구현한 신선하고도 정교한 상징적인 작품들이다.
타미 힐피거 컬렉션은 자체의 유산에 충실하면서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창조해가며 브랜드의 풍성한 자료를 이끌어낸 후 액세서리와 고가의 의복에 적용되는 깃발의 전통을 바탕으로 특유의 실루엣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다. 브랜드의 35주년과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시그니처인 힐피거 문장은 올오버 그래픽, 톤다운 그래픽 배치, 황금색이 들어간 화려한 자수를 통해 빛을 발한다.
위대한 스타일은 성, 나이, 인종, 체형의 모든 경계를 지운다는 신념인 “모두를 위한 스타일” 철학을 담은 타미나우 2020 봄 컬렉션으로 오랫동안 지켜온 가치를 지지해 온 충실함은 더 나아가 포용성과 다양성까지 그 영역을 넓혀간다.
타미X루이스와 타미X루이스X 허는 모든 체형을 커버할 수 있도록 더욱 확장된 사이즈를 제공하는 한편 힐피거 컬렉션은 남성복과 여성복을 평행하게 만들어 남녀가 성별을 넘나들며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2020년 봄은 아무 것도 낭비하지 않고 모두를 환영하는 우리의 여정에 초점을 맞추고 시즌을 너머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