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매거진 커버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시원과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제냐(Zegna)’가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와 인터뷰 속 최시원은 도시적인 비주얼과 젠틀함으로 시선을 끌며, 브랜드 제냐의 ‘What Makes A Man’ 캠페인에 부합하는 이 시대의 남성상을 제시한다.
그는 모노컬러 톤의 슬림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더 재킷, 후드 티셔츠 등의 럭셔리 레저웨어를 모던하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특히,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모두 담은 그의 깊은 눈빛과 과감한 포즈가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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