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 따라하기 좋은 간절기 패션
배우 김혜수가 유니크한 아우터 패션을 뽐냈다.
2월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4회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가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윤희재의 한 방이 정금자에게 제대로 먹히며 둘 사이 대결 구도가 팽팽해졌다. 승리에 취한 윤희재는 자신에게 따지러 온 정금자에게 “들어왔다 갈래? 라면은 없다”고 약 올려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주지훈과 티격태격 하는 이 장면에서 배우 김혜수의 패션이 화제다. 그녀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애슬레저룩에 후드가 달린 유광 숏 푸퍼 패딩 조끼를 매치해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수 언니는 뭘 입어도 멋지게 소화하네”, “하이에나 본방사수!!”, “혜수언니 스타일 구경하는 맛에 하이에나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이에나 속 김혜수가 착용한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라스(RAS)’ 패딩 베스트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후드 가운데 있는 스트링끈을 조절하여 착용 시 안정감을 제공함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 연출 또한 가능하다. 2-WAY 아웃포켓이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으로 포근하면서도 멋스런 간절기 아우터로 제안하고 있다.
한편, 예측할 수 없는 두 주인공의 대결구도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는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