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남상미, 남다른 재벌가 며느리룩

배우 남상미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재벌가 며느리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가 둘째 며느리 송지혜 역의 남상미는 이날 단아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블랙앤화이트 룩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슴 부분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는 남상미의 차분한 이미지와 함께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남상미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독일 명품 브랜드 ‘보스 우먼(BOSS Women)’의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