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OOK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 1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의 순간들을 골라 구성한 큐레이션으로 세상과 따뜻함을 공유한다.

다방면에 걸친 이번 캠페인은 비록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서로에게 가까이 있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이런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태어난 브랜드라는 몽클레르의 DNA 속 내재된 가치에 충실함을 보여준다.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 4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펼쳐지며, 브루스 웨버(Bruce Weber),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 같은아이코닉한 패션 포토그래퍼들의 작업과 함께, 몽클레르가 쌓아온 기억들을 되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이 시각적 언어는 우리가 함께해온 시간, 과거를 돌아보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생각하며, 따뜻함 속 연대를 이야기한다.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 9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아이들과 북극곰들이 포옹하고 있는 장면은 나이와 성별, 종을 넘어서서 우리 주변 모두와 따뜻함을 나눠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준다. 우리의 모습과 유대감을 담아낸 이미지들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가 서로에게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 10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함께하는몽클레르(#WarmlyMoncler) 시리즈는 제 2 막을 맞아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간다. 몽클레르는 이런 상황 속에서 개개인 간의 연결고리를 나누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함을 깨닫고, 몽클레르 지니어스 가족들과 친구들이 만든 스포티파이(Spotify)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 11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의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Remo Ruffini)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그에게 영감을 주는 곡들을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해,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의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의 매튜 윌리엄스(Matthew Williams), 그리고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의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가 당신의 집을 따뜻한 사운드로 채워줄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한다.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 12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이번 캠페인은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또 다른 주인공들과 함께 대화하고 또 교류하며 계속된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라는 이 창조적 허브에 새롭게 조인한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쌍방향 인터뷰를 통해 집에서 발휘할 수 있는 창의성과 연결성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한다.

#함께하는몽클레르 #WarmlyMoncler,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큐레이션 | 13
<사진제공=몽클레르(Moncler)>

따뜻함은 언제까지나 몽클레르의 사전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극심한 기후 속에서 탄생된 몽클레르의 목표는 늘 아우터웨어와 브랜드가 지닌 정신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다는 도전은 몽클레르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며, 이런 따스함의 언어를 통해 몽클레르는 세상을 포옹하고자 한다.

한편 밀라노 기반의 회사인 몽클레르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이태리 정부가 지정한 모든 규제사항을 따르고 있다. 몽클레르는 최근 문을 연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 병원이 기록적인 속도로 완공될 수 있게 천만 유로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269 Likes
6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