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보카바카(vocavaca)’가 최근 ‘W컨셉’ 온라인 팝업 이벤트에서 단일 브랜드로 단 하루 동안 2억원이 넘는 물량이 판매되는 등 그 인기를 증명하며 탑 셀러 브랜드에 올랐다.
‘보카바카(vocavaca)’는 프릴, 레이스, 플로럴 등 러블리한 디테일을 활용한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양한 시그니처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샤 블라우스는 레이스 러플 디테일과 여성스러운 벌룬 소매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판매량을 올렸으며 전제품 모두 합리적인 금액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요 구매 연령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카바카(vocavaca)’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블라우스는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제품으로 매 시즌 노멀한 데일리룩을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공효진, 윤아, 박민영, 김나영, 제시카, 현아 등 유명 셀럽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시즌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판매가 이뤄지는 등 스테디셀링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리버시블이 가능한 페이즐리 야상 점퍼는 ‘문정원 자켓’이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무엇보다도, 유명 패션 유튜버인 ‘보라끌레르’가 추천한 베스트 아이템으로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짧은 간절기 동안 10번 이상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화제몰이에 성공한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그 외, ‘보카바카(vocavaca)’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선택한 아이코닉 제품으로는 ‘이성경 블라우스’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앨리스 블라우스’, 화려한 러플이 매력적인 ‘줄리엣 블라우스’ 그리고 20SS 시즌에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로샤 블라우스’, ‘조이 블라우스’ 등이 있으며 블라우스 제품들은 1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더불어, 블라우스와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데님 아이템들도 출시하여 선보였으며 아우터,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 역시 보카바카만의 독창적인 무드가 담긴 디자인들로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다가오는 20FW에서는 시그니처 아이템들과 함께 아우터에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