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지속가능한 패션 일환…커스텀 프로젝트 협업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에서 리바이스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 & 로씨로씨(Rocci Rocci)와 함께한 커스텀 프로젝트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바이스의 지속가능한 패션(SUSTAINABLE FASHION)의 일환으로 리바이스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LMC와 로씨로씨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커스텀하는 협업으로 새롭게 재구성 하였다.
가로수길 1주년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브랜드인 LMC와 함께한 컬렉션 제품들은 롱슬리브, 후드, 데님 자켓, 팬츠 4가지로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여진다. 리바이스 시그니처 베트윙 로고 그래픽 롱슬리브, 후드는 나염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등판과 소매를 한번에 인쇄하였으며, 기존의 매끈하고 기계적인 프린트가 아닌 자연스럽고 거친 핸드프린팅 특유의 느낌이 특징이다.
또한, 데님 라인(자켓, 팬츠)은 환경에 해가 되는 강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LASER ENGRAVING 기법을 활용하여 레이저로 패턴 그래픽을 새겨 넣었고, 새 제품에 부착되는 종이태그를 협업 원단 라벨지로 만들어 재봉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이와 더불어 9월 8일에는 꽃을 아이덴티티로 매 시즌 트렌드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씨로씨(Rocci Rocci)와 특별하게 협업한 커스텀 제품이 공개된다.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짧은 길이의 그래픽 프린트 맨투맨과 오렌지 컬러 배색이 매력적인 크롭 트러커로 선보여지며, 롤업 데님팬츠 밑단에 로고 레터링을 넣어 보다 경쾌한 분위기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