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버즈, 지구 환경을 생각한 어패럴 라인 론칭

지속가능 패션을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가 지구 환경과 미래의 패션을 위해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낸 의류를 론칭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버즈의 어패럴 라인은 환경 운동가로 유명한 헐리우드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던지는 ‘물질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됐다. 올버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속 디카프리오는 “물건을 만들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는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생각하고 구매하는가?”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깊게 생각해봐야 할 질문들을 던진다. 패션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제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올버즈는 이러한 디카프리오의 물음에 소재 혁신을 통해 신발을 넘어 지구 환경과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어패럴 라인을 선보이며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새롭게 론칭 한 어패럴 라인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 심플한 디자인, 편안함을 기반으로 올버즈 만의 철학과 혁신적인 소재 기술력을 녹여냈다. 브랜드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메리노 울을 비롯해 지금까지 많이 사용되지 않았던 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 등 혁신적인 천연 소재를 발굴해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멀리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어패럴 라인은 티셔츠, 점퍼, 가디건, 푸퍼 총 4가지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개발한 혁신적인 소재 XO™를 사용했다. 바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버려진 게 껍데기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활용해 오랜 기간 세탁 없이 입어도 냄새를 최소화하고 옷이 새것처럼 유지된다.

올버즈의 시그니처 소재인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ZQ 인증 메리노 울로 만들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촘촘한 짜임으로 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쉬미어처럼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메리노 울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텐셀을 혼합하여 착용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불소 화합물이 없는 DWR 생활 방수 처리 코팅을 하여 궂은 날씨에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충전재는 구스, 인조 다운을 대신해 텐셀과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 등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대체재를 활용해 기존 아우터와 차별화를 두었다.

올버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어패럴 컬렉션은 올버즈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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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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