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파리패션위크서 14SS 컬렉션 공개

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안석현, 마셀촬스쉘러, 강효문)가 전개하는 118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9월 24일(현지시간)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파리패션위크에서 2014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한다.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컬렉션에서 화려한 원색과 대지를 상징하는 컬러를 바탕으로 다양한 패션 주얼리를 선보인다. 특히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다목적 주얼리는 이번 컬렉션의 주요한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특유의 우아한 감성과 스와로브스키만의 독보적인 크리스털 컷팅 공법이 더해져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제품들로 탄생됐다.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스위스 메이드의 정밀한 세공과 장인 정신, 브랜드만의 디자인 혁신이 돋보이는 시계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 박람회인 ‘바젤 월드(Basel World)’에도 제품을 출품하는 등, 최고의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