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으로도 좋을, 요즘 대세 ‘숏패딩’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에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선물 추천 아이템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20FW 시즌 커플 패딩을 제안한다.
덕 다운 충전재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갖춘 캘빈클라인 진의 다운 푸퍼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에 숏한 기장으로 활동성을 더하고 모노그램 뱃지 및 자수 로고 포인트로 트렌디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사선 퀼팅 디자인과 허리 벨트로 핏감을 조절할 수 있는 디테일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남녀 모두 블랙과 베이지 등 기본 컬러로 출시되어 커플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빈트릴’도 20WT 숏패딩 컬렉션을 출시했다.
빈트릴은 BEEN과 TRILL(TRUE+REAL)의 합성어 ‘진정성 있는, 진실된 행보’를 의미하며,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가 2010년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와 함께 선보인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로 해시태그(#)를 메인 로고로 프리미엄, 유틸리티, 컬처 감성을 섞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빈트릴의 숏패딩 컬렉션은 빈트릴의 시그니처 해시태그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진 숏패딩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숏패딩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핏을 자랑한다.
‘메탈 유틸리티 숏패딩’은 가벼우면서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소매에 포인트로 브랜드 시그니처 메탈 해시태그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크 레더 원단으로 제작된 ‘폭스레더 숏패딩’은 하이넥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해 관리 및 보관이 용이하다.
또 ‘에센셜 푸퍼 숏패딩’은 컴포트한 핏에 몸판 사선 퀼팅 라인이 포인트로 더해져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미러룩스 푸퍼 숏패딩’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어깨 미러 룩스 지퍼로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