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다가오는 봄을 알렸다.
오는 19일, 한섬(대표 김민덕)이 전개하는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SJSJ(에스제이에스제이)’가 브랜드 뮤즈 정려원과 함께한 ‘Oh Tomorrow’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1SS 시즌 첫번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SJSJ의 첫번째 아트 프로젝트 ‘Oh Tomorrow’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판타지’가 되어버린 일상을 행복하게 누리길 희망하며, 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긍정적 메시지를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려원은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로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연기를 펼치며, 이번 프로젝트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 외, 정려원은 SJSJ의 21SS 시즌 아이템들을 착용해 봄 분위기 물씬 자아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 겸 가수인 선우정아가 싱어로 참여, 한국 음악씬에서 큰 활약을 보인 젊은 현악기 뮤지션들이 모인 디어재즈 오케스트라가 작곡, 연주, 출연까지 함께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모들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선물같은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이번 아트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상 보고 대리만족해요”, “언제쯤이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ㅜ.ㅜ”, “이 영상을 보니 힘이 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 선우정아, 디어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21SS SJSJ 첫번째 아트 프로젝트 ‘Oh Tomorrow’ 뮤직비디오는 더한섬닷컴 유튜브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음원은 오는 25일 발매, 멜론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