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폴라로이드 레인보우 컬러를 입다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2021년 봄을 맞이하여 밝고 희망찬 레인보우 컬러를 담은 폴라로이드(Polaroid)와 만난다.
라코스테는 회색빛이었던 지난 한 해를 뒤로 하고 희망 가득한 컬러풀한 세상을 그리며, 폴라로이드의 상징인 레인보우 컬러로 물들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아날로그 감성을 대표하는 필름 브랜드 폴라로이드는 1937년 설립 이래 활기찬 컬러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만들어왔다. 2021년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라코스테는 선명한 색감과 문화적 헤리티지를 지닌 폴라로이드와의 만남을 통해 모두가 컬러로 하나 되는 신나는 희망을 선사하고자 한다.
라코스테 X 폴라로이드 컬렉션은 폴라로이드의 시그니처인 레인보우 로고에서 영감받아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의 생동감 있는 레인보우 컬러를 테마로 만들어졌다. 레인보우 컬러로 물들인 라코스테의 심볼 악어와 아이코닉한 폴라로이드의 만남은 컬러풀하고 유쾌한 캡슐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와 후디에는 레인보우 악어가 행렬하듯 디자인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폴로 드레스와 티셔츠는 빅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폴라로이드 필름 속의 라코스테 헤리티지 아카이브 이미지가 다채롭게 오버랩 되어 담긴 라코스테 라이브 컬렉션도 선보인다. 그 밖에 테니스 슈즈를 포함한 풋웨어부터 레더굳, 캡 등의 액세서리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를 기념하며 라코스테의 아이코닉한 악어가 자리한 한정판 라코스테 X 폴라로이드 600 인스턴트 카메라도 선보인다.
한편, 프랑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몬 슈미트(Simon Schmitt)’와 함께한 캠페인은 스케이터들의 움직임을 한 번에 한 프레임씩 촬영하여 연속성을 담아냈다. 레인보우 스펙트럼으로 담아낸 조각들은 기쁨과 대담함, 그리고 자유에 대한 찬사를 표현했다.
라코스테 X 폴라로이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라코스테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 그리고 스니커즈 편집샵 아트모스에서 3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