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은 평범한 오피스 룩이나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비교적 쉽고 가벼우며 확연하고 뚜렷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해 기능성 외에 심미적인 면모에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안경은 인상을 좌우하는 ‘눈’의 매력을 부각시키거나 단점을 매워주기도 한다. 이는 ‘평범남’에서 ‘훈남’으로 그리고 지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강력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안경을 선택할 때는 대부분 망설여진다. 수많은 안경 디자이너와 수 만 가지 형태의 안경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안경을 매치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 기능성과 스타일 중 어느 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안경 선택에 앞서 주목해야 될 이름이 있다. 바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웨어 디자이너 중 한명인 독일 디자이너 ‘울프강 프록쉐(Wolfgang Proksch)’이다. 디자이너 울프강 프록쉐는 디자인 철학인 ‘간결함’과 ‘실용성’, ‘스타일’ 삼박자를 두루 갖추며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 시절 모든 디자이너의 꿈인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에 입문하여 디자이너로서의 길에 첫 발을 내 딛고 금세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토털브랜드의 지나친 상업화와 자신의 순수 디자인에 대한 열망이 부딪혀, 패션 그룹과의 결별을 고하고, 그만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있는 ‘바이 울프강 프록쉐(ByWP)’를 론칭한다.
이 후 그가 디자인한 아이웨어는 세계적인 톱 스타인 ‘브래드 피트’, ‘엘튼 존’, ‘캐서린 제타 존슨’ 등과 같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동시에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게 되었다. 최근에는 올리비에 피플스, 테오 등 최고급 아이웨어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가 하면 WP, N&W, Niro 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며 아이웨어전문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울프강 프록쉐의 심플한 ‘디자인’과 ‘메카닉’의 조화가 손꼽힌다.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완벽히 제거해 안경 프레임에는 광학적 구조와 안전클립을 채용하여 나사와 용접이 없는 완벽한 구조학적 프레임 디자인을 실현했다.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구성 된 안경들은 동양인의 얼굴 구조에 잘 맞게 설계 되어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눌리는 현상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라인 별, 컬러 별로 취향에 맞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매끄럽고 정교하게 제작 된 프레임과 모던한 프론트 쉐이프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에서 우러나는 ‘멋’과 편안하고 우수한 착용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이런 울프강 프록쉐가 2014년 새로 출시되는 ‘바이 울프강 프록쉐’ 라인을 알리기 위해 서울을 직접 방문 할 예정이다.
이번 11월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바이 울프강 프록쉐’의 한국 공식 유통사인 시원 아이웨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옥토버페스트’ 공식 맥주와 독일 현지 음식과 음악 그리고, 전통 의상까지 그대로 재현하며, 2014년 바이 울프강 프록쉐 신제품 선글라스와 안경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