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스와로브스키, ‘소녀에서 여인으로’ 수지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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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수지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스파클링 홀리데이(Sparking Holiday)’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에 어울리는 주얼리와 함께 수지의 팔색조 매력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벌키한 니트를 원피스로 소화해 청순한 느낌을 강조한 반면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아찔한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쇄골 라인이 드러난 섹시한 베어 톱 드레스에 정열적인 매력의 붉은 하트 목걸이를 매치하는가 하면, 과감한 브이넥 형태의 블랙 미니드레스와 크리스털 목걸이를 더해 성숙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한편 수지 주얼리 화보는 패션지 ‘엘르’ 11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