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김나영 제안 ‘코트’ 스타일링 가이드
제일모직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하우 투 웨어 코트(How to wear coat)’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우 투 웨어 코트’ 캠페인은 에잇세컨즈가 시즌 별 적합한 아이템을 선정해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제안하는 스타일링 가이드 ‘How to wear’의 일환으로 세 번째로 진행됐다. 지난 여름 시즌부터 시작한 캠페인은 여름과 가을철에 어울리는 ‘하우 투 웨어 스트라이프(How to wear stripe)’, ‘하우 투 웨어 니트(How to wear knit)’를 진행해 왔다.
에잇세컨즈가 제안하는 코트 패션 아이템은 베이직한 스타일뿐 아니라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코쿤 실루엣의 코트, 컬러의 변형과 손쉬운 연출이 가능한 오버사이즈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김나영을 통해서는 ‘테일러드 싱글 코트’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김나영은 선명한 컬러감의 니트와 스커트를 코트와 매치해 시티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남성 모델들은 부드럽고 촉감이 좋은 플란넬 소재의 팬츠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연출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에잇세컨즈는 ‘하우 투 웨어’ 캠페인을 통해 시즌 별 옷 입기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에게 옷 입는 즐거움을 알려드리기 위한 것”이며 “향후에도 패딩, 아우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에잇세컨즈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모델인 김나영은 최근 2014 S/S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해 엘르, 보그, 그라치아, 하퍼스 바자 등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세계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끌로에, 존 갈리아노, 빅터앤롤프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셀러브리티로 초정 받는 등 스트리트 패션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