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21FW 시즌을 맞이하여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담은 윈터 부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앵클 부츠부터 미디, 롱 기장까지 다양한 실루엣으로 선보인 렉켄의 이번 부츠 컬렉션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웨어러블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숏한 기장감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는 ‘앵클 부츠’가 눈길을 끈다. 광택감이 매력적인 ‘폴리(POLY)’는 링클 타입의 소가죽과 다이아몬드 스판 소재가 믹스된 앵클 부츠로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슬림한 다리라인 연출에도 탁월하다. ‘로부트(LOBOOT)’는 로퍼에 부츠 스타일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적인 실루엣의 페니부츠이다. 인사이드 로고 메탈 지퍼는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주며 여유로운 발볼 사이즈를 갖추고 있어 두꺼운 양말과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다.
지난해부터 패션 피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디, 롱 부츠 역시 이번 시즌 렉켄 21FW 컬렉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아몬드 토우가 매력적인 ‘웨이스(WEIS)’는 웨스턴 부츠 특유의 시크함이 특징이며, ‘바이커(BIKER)’ 역시 미니멀한 실루엣에 언발란스한 탑 라인을 셋팅하여 보다 특별함이 느껴진다. 또한, 시크한 원피스룩에는 물론 바이커 쇼츠, 데님 등에도 잘 어울려 올 가을 겨울 데일리 부츠를 찾는 이들이라면 주목 해볼만하다.
한편,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담은 렉켄의 2021 윈터 부츠 컬렉션은 온라인 W컨셉, GS몰,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