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올 가을에 신기 좋은 22 FW 미들 부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렉켄의 가을 신상 부츠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FW 시즌에 맞는 따뜻한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지금부터 겨울까지 착용할 데일리 부츠를 찾고 있다면 주목해볼 만하다.
먼저, 시크함이 느껴지는 워커 통 부츠 ‘바이크 (BIKE)’가 눈길을 끈다. 표면이 매트한 버니싱 타입의 가죽을 사용해 바이커 부츠 특유의 터프한 무드를 살렸으며 트임과 비죠 장식이 있어 신고 벗기에도 편안하다. 컬러는 블루 그린, 블랙, 베이지 총 세가지로 출시되었고 빈티지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아웃핏으로 보다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쉐입의 ‘에덴 (EDEN)’과 ‘클로버 (CLOVER)’ 역시 올 가을 렉켄이 제안하는 데일리 부츠다. 리얼 레더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으며 통 부츠 특유의 여유로운 핏은 발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미디 기장으로 떨어져 와이드 팬츠는 물론 롱 스커트 등과 매치하기에도 좋다.
한편, 당신의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시켜줄 렉켄의 22FW 미들 부츠 컬렉션은 온라인 W컨셉,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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