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빈폴, 브라우니와 정여사의 ‘클래식 다운’ CF 공개
제일모직(대표 박종우) 빈폴이 겨울 아우터 모델인 차도견 ‘브라우니’와 개그콘서트 ‘정여사’팀이 함께한 ‘클래식 다운’ 라인 CF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정여사 코너의 교환요구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빈폴 매장에서 진행됐다. 빈폴 디자인팀은 ‘브라우니 맞춤형 특별 의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빈폴 맨즈 디자인실 선승우 수석은 “브라우니만을 위해 탄생한 맞춤형 클래식 다운은 입체 패턴으로 제작, 세련되고 날씬한 핏을 살리고 모자까지 디테일하게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한 패딩이 되도록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모직은 브라우니 CF 촬영과 ‘클래식 다운’ 라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100% 증정하는 ‘도도한 브라우니를 이겨라’라는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빈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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