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막스마라 2022 봄여름 컬렉션

현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 김나영이 언제나 여성들과 보폭을 맞춰온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의 2022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시그니처 숏 헤어스타일의 김나영은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서 영감을 받아 ‘부르주아 반항아’적 의상을 섬세하게 표현한 막스마라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타일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김나영은 전설적인 아이콘 101801 코트를 재해석해 새로운 소재로 출시한 파스텔컬러의 101801 라이트(101801 Light) 코트를 착용하고 미니 사이즈의 휘트니 백(Whitney bag)을 무심한 듯 더해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나영은 막스마라 모노그램이 새겨진 과감한 튜브톱과 팬츠에 101801 라이트 데님 코트를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는 시크한 데님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그녀의 산뜻한 미소와 잘 어울리는 청량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와 스커트에 계절감이 느껴지는 메시 톱과 실버 플랫 샌들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막스마라 2022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한 김나영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 호와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막스마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