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W 서울패션위크, 성황리에 마무리
3월 18일(금) 부터 23일(수)까지 진행된 2022 F/W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패션위크는 온라인 사전 제작 패션 필름과 더불어 팬데믹 사태 이후 3년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패션쇼를 병행하며 침체된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배우 이정재와 모델 최소라가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K-패션을 전세계에 알렸고, 세계 4대패션쇼 중 하나인 파리패션위크에 서울패션위크 타이틀로는 최초로 국내 디자이너 4팀(두칸, 잉크, 라이, 분더캄머)이 데뷔무대를 가졌다. 더불어 전 세계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는 9팀의 국내 디자이너가 참여해 K-패션 세일즈에 나섰다.
3월 18일(금)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서울 컬렉션 3개 브랜드의 오프라인 패션쇼를 선보였고, 3월 20일(일)~22일(화)까지 K패션몰 한컬렉션 광화문점에서 제너레이션 넥스트 9개 브랜드가 오프라인 패션쇼를 진행하였다.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피날레는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이 맡았다. 팬데믹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전개된 미스지콜렉션에는 배우 고민시와 황보름별이 참여해 브랜드의 무드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런웨이를 선보인다.
서울패션위크의 피날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멤버 원트와 코카N버터, 라치카가 준비한 공연으로 6일간의 서울패션위크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또한 K패션몰 한컬렉션 광화문점’에서는 3월 18일부터 5월 말까지 국내 디자이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트레이드쇼와 일반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의 의상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현장기획전이 동시에 진행중이다.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생동감 있는 현장의 분위기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