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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패션 파티 ‘OH MERD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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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모델의 YANN CAVILLE와 JULIAN QUINTART가 주최하고 와이즈앤오페와 풀인이 후원하는 ‘OH MERDE’ 파티가 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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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힙합 클럽 케이크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비트 박서 KRNFX를 비롯 국내 랩퍼들이 함께하는 파티다.

와이즈앤오페(WIZE&OPE)는 힙합과 유니크한 캐릭터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 프랑스 브랜드로 지난 10월 15일에는 세계적인 랩퍼 릴 웨인이 사업에 참여했다. 국내에는 지난 2011년 시계를 시작으로 현재는 릴웨인의 감성을 담은 스냅백, 의류, 가방, 헤드셋, 이어폰, 선글라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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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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