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하나, 주말드라마 속 단아한 K-장녀 스타일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 딸 김태주(이하나),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이상준(임주환)이 다시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을 그린다.
페이닥터이자 콘텐츠 기획자인 김태주(이하나)역을 맡은 이하나의 역에 꼭 맞는 단아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지난26회에 방영분에서는 김행복(송승환) 카레 가게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이장미(안지혜)’와 ‘김태주(이하나)’가 대치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해당 장면에서 이하나가 착용한 다운 점퍼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22WINTER 이지아 컬렉션’으로 선보였던 핸드메이드 롱 코트, 23SS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주목받은 크롭 자켓 등 다양한 의상이 시청자의 주목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하나가 착용한 제품은 패션기업 세정(대표 이훈규)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협찬하고 있다.
한편, 이하나는 매 회차마다 캐릭터에 맞는 찰떡 의상과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김태주’역을 완벽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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