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구찌,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설날 캡슐 컬렉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설날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날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특별한 블루 컬러의 GG 모노그램이 특징이다. 하우스 시그니처 핸드백인 홀스빗 1955와 구찌 다이애나 및 뱀부 1947은 블루 컬러 GG 모노그램과 브라운 레더 트림의 스페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또,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의 더플 백 및 다양한 액세서리들에서는 그린-레드-그린의 구찌 웹(Web)과 블루 컬러 GG 모노그램의 조화가 돋보인다.
여성과 남성을 위한 레디-투-웨어 및 스니커즈에도 새로운 컬러 조합의 GG 모노그램이 적용됐다. 특히,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하우스 엠블럼이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는 스웨트셔츠 및 티셔츠 등의 레디-투-웨어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설날 캡슐 컬렉션은 1월 9일부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및 구찌 가옥을 포함한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스페셜 디스플레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일부 선별된 아이템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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