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에서 2024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롱샴은 유명한 사진 작가이자 감독인 일레인 콘스탄틴(Elaine Constantine)과 함께하며 롱샴 유니버시티 학생들의 밝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조명했다.
1990년대부터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의 보그 뿐만 아니라 영국 잡지 더 페이스까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레인 콘스탄틴은 렌즈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광고 캠페인은 파리의 명문 리세 앙리 4세(Lycée Henri IV) 학교에서 촬영되었으며, 배경 음악은 수퍼그래스(Supergrass)의 “Alright”이다. 이 트랙은 롱샴 2024 봄-여름 컬렉션과 같이 에너지가 넘치는 곡으로, 해당 캠페인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활기찬 학생들을 묘사했다.
이들은 각자 다르지만 모두 롱샴을 대표하는 다채롭고 생기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웃음과 때로는 장난을 주고받으며 낙관적인 태도로 서로 함께 한다.
또 롱샴의 브랜드 앰버서더, 한국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광고에 참여하여 그녀만의 반짝이는 매력을 선보였다. 광고 속 김세정은 롱샴 24SS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긍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2024 봄-여름 캠페인 및 컬렉션은 롱샴 공식 온라인 사이트 및 롱샴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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