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에서 몽블랑의 아이콘, 마이스터스튁(Meisterstück) 컬렉션과 함께 마크 메이커(앰버서더) 이진욱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마이스터스튁은 1924년 처음 선보인 몽블랑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브랜드 캠페인과 관련 컬렉션을 선보이며, 마이스터스튁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영향력을 기념한다.
에스콰이어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에서는 LA의 빈티지한 미드 센추리 하우스를 배경으로 몽블랑의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을 비롯한 크로스 카테고리 제품들과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배우 이진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진욱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천진한 소년미로 눈길을 끄는 화보에서는 첫 번째 마이스터스튁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몽블랑 산 디테일이 특징인 ‘마이스터스튁 미디움 쇼핑 백’을 올 화이트 착장과 함께 스타일링하여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이진욱과 함께한 ‘마이스터스튁 오리진 컬렉션 두에 클래식 만년필’은 1920년대 오리지널 디자인과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인다. 더불어 잉크가 종이에서 천천히 번지는 과정을 연상시키는 ‘스푸마토 도큐먼트 케이스’와 올 블랙 룩을 매치한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젠틀맨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빙하 위로 떨어지는 석양의 색감을 담은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브론즈’ 워치를 착용하여 서정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LA의 풍광을 담은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익스트림 3.0 142백’과 무선 인이어 헤드폰 ‘MTB 03’을 착용해, 편안한 무드를 보여주었다.
한편, 배우 이진욱은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이며, 오는 7월에 ‘스위트홈’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로 오랜만에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이진욱이 착용한 몽블랑 제품은 오는 전국 몽블랑 백화점 부티크와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기념 화보는 에스콰이어 7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