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화승, 르까프-케이스위스 ‘상설 사업’ 강화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 화승(대표 김형두)이 올해 르까프, 케이스위스의 상설점 사업을 강화한다.
화승은 현재 사입제로 운영되고 있는 모든 상설점을 올 4월부터 위탁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화승은 물량공급 확대 및 매장 환경개선을 통해 매출과 효율을 동시에 증진 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르까프, 케이스위스 상설점 유통망을 비롯해 정상-상설 복합점 유통망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화승 변강석 이사는 “상설점과 정상-상설 복합점을 통해 재고소진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격정책의 탄력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상품군 구성으로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409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