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H&M Move는 파리의 스타일과 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액티브웨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리의 뤽상부르 공원에서 요가를 하거나, 에펠탑에서 비치 발리볼을 관람할 때나, 르 마레에서 패션 스타일을 뽐낼 때에도 H&M Move는 모든 무브먼트 서포트와 스타일을 제공한다.
에센셜 키트의 베이스는 궁극의 편안함을 위해 디자인된 블랙 SoftMove™ 레깅스 시리즈이며, 라이트웨이트 바이커 쇼츠, 시크한 카프리 피스, 전신 레깅스도 포함하고 있다. 이 피스들은 부드러움과 기능성이 특별한 조화를 이루고, 제2의 피부와 같이 비교할 수 없는 자유를 제공하는 SoftMove™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졌다. 레깅스는 부드러우며 벨벳 같은 마감 처리가 더해져 커트라인과 심리스 허리밴드의 기능을 최대화 시킨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과 스포츠의 융합을 상징하는 톱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함께한다. 이리나의 모든 포즈와 점프, 달리는 모습이 어우러져 스튜디오는 마치 체육관을 연상시킨다. 이리나는 진정한 멀티 무버(multi-mover)이며 복싱, 요가, 필라테스, 근력 운동, 하이킹, 달리기와 같은 모든 스포츠에 참여한다.
“편안함, 스타일, 성능,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액티브웨어 키트에 담겨 있습니다. 이 캡슐 컬렉션은 파리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였지만 어떤 옷을 입든, 어디를 가든 스타일리시하며 활동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라고 H&M Move의 디자인 책임자인 마리 프레드로스(Marie Fredros)는 말했다.
캡슐 컬렉션에는 SoftMove™의 메인 레깅스 외에도 기능적이면서도 스포티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지난 다양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케틀벨 모양의 오버사이즈 리유저블 보틀, 공원이나 경기장 등 여행을 갈 때 베개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팽창식 패션 토트, 바람과 비를 막아주며 통기성도 보장하는 오버사이즈 StormMove™ 레드 파카가 포함돼 있다.
이 키트에는 우아한 중량 라인스톤 팔찌가 포함돼 있다. DryMove™ 소재로 만들어진 팔 길이의 기능성 러닝 장갑은 운동 중에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해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컬렉션을 보완하는 탑, 브라,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오버사이즈 슬로건 티셔츠는 운동선수를 위한 성능과 스타일의 궁극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캡슐 컬렉션은 일부 H&M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MO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