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주얼리 디자이너로 열연하고 있는 한지혜는 독일 패션 브랜드 MCM과 함께 봄 화보를 촬영한 것.
공개된 화보 속 한지혜는 20대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부터 30대의 프로페셔널한 도회적인 여인의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고혹적이고 페미닌한 분위기와 컬러풀한 MCM 핸드백이 대조를 이루면서 세련된 멋이 가미된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화보 촬영한 관계자는 “패션 모델로 데뷔한 한지혜는 별 다른 코멘트 없이도 돋보이는 포즈와 배우다운 다양한 표정으로 현장 스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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