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밀라노 스트릿 패션피플의 시크한 가을패션

갑작스런 기온 하락에 놀란 심장 부여잡고 급하게 긴 옷을 꺼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추위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유끼글로벌 산하 컨텐츠 프로젝트 팀 에이컨텐츠랩(A Contents Lab)이 패션의 대륙 유럽 중 밀라노에서 패션위크 스트릿 패션을 포착하여 소개한다.

시크함과 개성을 겸비한 이들의 무드와 아이템을 참고하여 각자의 패션에 잘 적용해보기 바란다.

밀라노 스트릿 패션피플의 시크한 가을패션 | 1
[사진제공=㈜유끼글로벌]

시크함의 기본 컬러 블랙과 그레이를 활용한 코디. 가방과 스카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지루하지 않은 코디를 완성했다. 같은 컬러라도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하여 모던함을 강조하거나, 집업과 트레이닝바지를 활용하여 캐주얼함을 강조하는 등, 컬러의 활용도는 다양하다.

밀라노 스트릿 패션피플의 시크한 가을패션 | 2
[사진제공=㈜유끼글로벌]

또한, 아우터의 계절인 만큼 다양한 아우터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을의 특권인 레더자켓을 포함하여 블레이저와 롱코트, 트렌치코트 등,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보인다.

옷 뿐 아니라 액세서리 활용에 있어서도 센스가 돋보인다. 주얼리, 안경, 가방, 헤어아이템을 활용하여 흔하지 않은 나만의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에이컨텐츠랩 관계자는 “올 가을 트렌드로 꾸준히 언급되는 시크한 무드의 패션. 레더나 스웨이드 등 다양한 재질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가을은 다른 계절들보다 옷 입는 재미가 쏠쏠한 듯 하다. 패딩 꺼내기 전 아우터의 황금기인 10월에, 각자의 무드에 맞는 각양각색의 패션에 도전해보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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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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