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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공항패션, 오늘도 ‘심쿵’

정해인 공항패션, 오늘도 ‘심쿵’ | 1

11월 5일, 배우 정해인이 ‘디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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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해인은 훈훈한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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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모두 디올(DIOR)로 알려졌다. CHRISTIAN DIOR COUTURE 엠브로이더리가 새겨진 블루 코튼 개버딘 리버서블 재킷에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주었으며, 다크 그레이 컬러의 버진 울 오트만 플리티드 팬츠와 까나쥬 모티브의 디올 사하라 데저트 부츠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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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참석 예정인 디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는 11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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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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