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시크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가 앰버서더 ‘김태리’와 함께한 24 FW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태리는 에코퍼, 에코레더 카라를 믹스하여 유니크한 롱패딩부터 무광 블랙 롱패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코디를 뽐내는가 하면, 테디베어 퍼로 포근한 무드의 롱패딩까지 디자인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들을 그녀만의 독보적 분위기로 완벽 소화했다.
먼저, 넓은 수평 퀼팅과 슬림한 쉐입이 돋보이는 카키 컬러 롱패딩은 ‘야로(YARO)’라는 페트레이의 캐리오버 아이템으로, 트렌치 코트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특징이다.
무광 소재의 롱기장과 슬림핏의 ‘잠블라(ZAMBLA)’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높게 올라온 넥 라인으로 목을 보호하여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테디 베어 퍼가 포인트로 들어간 ‘쿤토(KUNTO)’는 하이넥 디테일과 에코레더, 에코퍼를 믹스해 빈티지한 매력이 있으며 측면 포켓, 허리 부분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쿤토(KUNTO)’는 이번 시즌, 샤이니한 소재를 사용하여 스타일리시함까지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페트레이 마케팅 관계자는 “때늦은 가을 더위에 이어 11월 중순까지 영상 20도를 넘나들 정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던 이번 겨울은 최근 기온이 급강하하며 최강 한파가 찾아왔고, 추운 날씨를 대비하듯 다시 두툼한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페트레이의 감성을 더한 롱패딩들을 다채롭게 내놓았다”며 추가로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 롱패딩들을 올겨울 프리미엄 아우터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년이만 종영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니까 느좋♥”, “롱패딩 땡긴다”, “롱패딩 어디꺼지?”, “태리 언니처럼 입고 싶어요!”, “김태리 비율 미쳤다”, “김태리 롱패딩 안사면 벌벌 떠는 사시나무가 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트레이는 지난 9월말 첫번째 면세점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하였으며,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 본점과 갤러리아 광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입점 되어 있다. 그 외에도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도 입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