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라푸마, 유아인·고준희 선보인 ‘더핏’ 반응 ‘솔솔’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유아인과 고준희가 모델로 나선 2014 S/S 광고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10일 밝혔다.
지난 1일 공개한 이번 캠페인은 ‘더핏(The FiT)’을 콘셉트로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유아인과 고준희를 모델로 재발탁해 주목을 받았다.
라푸마 더핏은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핏’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스타일(Fashion)과 기술력(Technology)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라푸마 FiT을 다시보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15초 분량의 광고는 라푸마 아이덴티티인 ‘스타일링 퍼포먼스’라는 틀 안에서 제품의 스타일과 기능성에 초첨을 맞췄다. 광고 속 유아인과 고준희는 S/S 주력 상품인 더핏 윈드재킷과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을 착용한 채 일상 또는 익스트림한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품이 내 몸에 알맞게 핏이 됨을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핏 광고가 방영된 이후, 유아인과 고준희가 착용한 라푸마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고준희 바람막이’, ‘유아인 트레킹화’ 등 특정 제품을 찾는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덩달아 FX 라이트 핏과 더핏 윈드재킷도 같이 홍보되어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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