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3일간 최대 70% 세일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연말을 맞이해 통큰 세일에 나섰다.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퍼스트룩 마켓’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골든 써스데이(Golden Thursday)’를 열고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CGV 청담씨네시티 4층에 위치한 ‘퍼스트룩 마켓’에서 진행하는 이번 ‘골든 써스데이’에서는 남성복 디자이너 최범석의 ‘제너럴 아이디어 클레스5’, 2030 클래식한 남성을 위한 ‘비욘드 클로젯’, ‘푸시앤건’, 이태리 감성의 슈즈 ‘마나스’를 비롯해 ‘A+G’, ‘도이 디바인’, ‘코발트 바이 크리스한’, ‘지 애티튜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퍼스트룩 마켓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남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패딩, 코트, 무톤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윈터 제품을 세일가로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