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애가 또 한 번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그녀가 SNS에 공개한 데일리 룩은 도심 속 여유로운 하루를 담은 듯한 무드와 우아한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진다.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셔츠를 자연스럽게 풀어 연출한 김희애는, 톤온톤 조화가 매력적인 그레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정돈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적당한 볼륨의 블랙 뮬은 페미닌한 터치를, 버건디 컬러의 로에베 토트백으로 전체 스타일의 무게 중심을 잡아 클래식한 무드를 잘 살렸다.

선글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를 더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면서도, 연륜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보여준다.
김희애처럼 패턴 셔츠와 와이드 팬츠의 조합을 선택하려면 낮은 채도의 컬러를 중심으로 톤을 맞춰주면 한층 더 안정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액세서리, 포인트 아이템 등을 더하면,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완성도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212 Likes
6 Shares
0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