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끝판왕 ‘주얼 워치’, 스타들의 반응은?
패셔니스타들의 스트리트 패션은 누군가의 모범 답안이 된다. 특히 미리 다음 시즌을 경험하는 모델들은 그 어떤 누군가보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다. 이런 모델들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시간 관리다. 스타일을 선도하는 그들의 패션 아이템인 시계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최근 유명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지미니즘이 포착한 셀럽들의 사진 속에게는 개성마다 독특한 크리스털 주얼 워치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그들의 스타일을 한층 완성시킨 주얼리 워치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 스트라이프 티와 매치한 파스텔 컬러 크리스털 워치.
포근한 날씨처럼 산뜻한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성스러운 캐주얼 패션을 선호하는 모델 주선영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로 상큼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주선영은 “캐주얼한 차림에 크리스털 주얼리를 믹스매치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최근엔 파스텔 톤의 크리스털 워치의 매력에 빠져있다. 팬츠나 스커트 등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 데님과 함께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털 워치.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를 착용한 모델 백지원은 데님과 컬러가 비슷한 블루 컬러의 시계와 주얼리를 함께 톤온톤으로 연출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백지원은 “맑고 푸른 바다 같은 블루 컬러 아이템을 선호한다. 데님 패션에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반면 온스타일 ‘도수코’ 출신 모델 송해나는 골드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를 착용했다. 살짝 태닝한 듯한 그녀의 스킨 톤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골드 크리스털 워치는 데님 오버올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린다.
송해나는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다이얼 주위를 움직이는 크리스털 장식이 생동감을 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제품을 본 주변 친구들도 부러워하는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 트렌드 세터들이 초이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워치
송아지 가죽 화이트 스트랩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취향 까다로운 패션 피플들에게도 큰 인기다. 믹스매치 귀재로 화두에 오른 모델 아이린 역시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를 택했다.
아이린은 “베이식한 디자인도 좋지만 장식이 가미된 주얼 워치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크리스털 장식으로 소장 가치 높은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주얼리 못지 않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격인 아이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