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본&본지플로어, S/S 쿨하고 스마트하다
우성I&C(대표 김인규)의 남성복 브랜드 본(BON)과 본지플로어(BON g-floor)가 S/S 시즌 여름원단을 이용한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인다.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본은 통기성이 뛰어난 마 소재로 시원하고 쾌적한 ‘스마트 린넨 재킷’을 출시한다. 어반 시티룩 본지플로어는 면직물의 경사 방향을 수축하여 만든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해 착화시 편안하고 시원할 뿐 아니라 구김이 적은 ‘시어서커 수트’를 내놓았다.
본의 스마트린넨 재킷은 세련된 네이비 컬러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체크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특히 셔츠, 타이와 함께 매치하면 포멀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산뜻한 캐주얼룩을 선호한다면 티셔츠, 치노팬츠를 착용하면 된다. 4월 말부터 전국 본 매장에서 10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본지플로어 시어서커 수트는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하프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낸다. 화이트 셔츠만으로도 댄디한 비즈룩 연출이 가능하며, 화이트 혹은 네이비 컬러의 보트 슈즈로 마무리하면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의 쿨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시어서커 수트는 셋업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킷과 팬츠를 각각 코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밝은 컬러 팬츠와 함께 재킷을 매치하여 경쾌한 룩을, 베이직 셔츠 또는 티셔츠를 하프 팬츠와 코디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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