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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프랑스 밝힌 BTS 정국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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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지난 7월 17일과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린 BTS 정규 5집 ARIRANG 월드 아레나 투어 파리 공연을 위해 BTS 정국의 익스클루시브 커스텀 룩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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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양일간 총 18만 4천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이번 공연에서 정국은 퍼포먼스의 각 테마에 맞춰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커스텀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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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이번 익스클루시브 피스들은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가 선보인 발렌시아가 가을 26 과 봄 27 컬렉션 디자인과 핵심 요소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BTS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세 개의 테마와 정국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반영하도록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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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첫번째 무대에서는 여러 개의 벨트 디테일이 적용된 블랙 레더 팬츠와 버클 장식의 모토 글러브, 그리고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백 ‘르 시티(Le City)’의 메탈 스터드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칼라 레더 재킷을 착용해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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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두번째 무대에서는 발렌시아가 특유의 조형적인 볼륨감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돋보였다. 첫날에는 패치워크 로고 디테일의 르 시티 스터드 데님 재킷과 타이다이 로고 티셔츠, 배기 진을 매치했으며, 둘째 날에는 박시한 레더 쇼트 슬리브 톱과 XXL 팬츠, 오페라 글러브를 착용했다. 레더 톱에 수놓아진 숫자 ’10’은 파리 애비뉴 조지 생크에 위치한 발렌시아가의 역사적인 부티크 주소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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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공연 기간 동안 정국은 베놈 부츠(Venom Boots), 부메랑 캣 선글라스(Boomerang Cat Sunglasses), BB 아이콘 네크리스(BB Icon Necklace), DIY 핀 네크리스(DIY Pin Necklace) 등 발렌시아가의 슈즈와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며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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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시아가(Balenciaga)]

마지막 무대에서는 BTS 『ARIRANG』 월드 투어 공식 MD를 발렌시아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커스텀 후디와 티셔츠를 착용했다. 디스트레스드 및 워싱 가공을 적용한 해당 아이템에는 발렌시아가 로고를 비롯해 정국의 이니셜, 앨범명, 유럽 투어 도시, ’26’ 연도가 레이어드됐으며, 헤비 메탈, 캘리그래피, 스텐실, 바시티 스타일의 그래픽과 오버다잉, 실크스크린 프린팅, 아플리케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발렌시아가의 장인정신과 아트워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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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에디터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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