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S시즌에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이지웨어가 사랑 받고 있다.
그 중 원피스는 미팅이나 소개팅 시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특히 원피스는 살랑거리는 바람과 꽃이 만발하는 요즘 가장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인데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몸매 라인을 살리면서 페미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원피스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탑텐 원피스들은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플레어스커트부터 깨끗한 느낌을 선사하는 일자 미니 원피스까지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격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한 한여름에는 단품으로 입을 수 있도록 민소매로 제작해 실용성까지 챙겼다. 여기에 재킷이나 카디건 등을 걸쳐 입어도 쉽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플레어 나시 원피스는 카키, 핑크, 틸, 다크블루,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블랙의 총 7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요즘 유행하는 크롭탑이나 간단한 아우터에 매치하기 좋도록 심플하면서 발랄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트라이프와 솔리드 컬러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 된 분또 원피스는 민트, 오렌지, 블루, 네이비의 총 4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스타일과 민트, 오렌지, 블루, 네이비, 블랙의 총 5가지 컬러의 솔리드 스타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도트 민소매 원피스는 멜란지 그레이, 다크블루, 네이비의 차분한 느낌의 3 가지 컬러에 앙증맞은 도트무늬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해주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플레어 나시 원피스와 분또 2종 원피스는 2만9900원, 도트 민소매 원피스는 3만9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