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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올드 데님, ‘커스터마이징’으로 재탄생

20140512 Levis Denim 1리바이스(Levis)가 오는 6월 15일까지 올드 데님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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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데님 교환 행사는 오래된 리바이스 데님을 새롭게 리폼해주는 리바이스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다. 행사 기간 동안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3가지 콘셉트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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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타투 아티스트 썬렛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9개의 패치 중 하나를 골라 스타일리시한 데님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고 싶다면 2가지 스타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미리 여름을 대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3가지 스타일 중 하나를 골라 쇼츠로 만들어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까지 총 3가지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매주 주말에는 썬렛이 매장에서 직접 데님 커스터마이징 과정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퍼포먼스 일정은 리바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아울러 헌 데님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리바이스 제품을 포함해 브랜드에 관계 없이 데님 제품을 리바이스 매장으로 가져가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리바이스 새 제품 구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모인 청바지들은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 옷캔에 기부할 계획이다. 단 기부한 청바지는 반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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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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