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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갤럭시, 월드컵 국가대표 공식 단복 지원

남성복 갤럭시, 월드컵 국가대표 공식 단복 지원 | 1‘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이 남성복 갤럭시를 입는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남성복 갤럭시(GALAXY)는 오는 6월 13일부터 시작되는 브라질 월드컵에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대표팀 선수단, 스텝 등 총 58명에게 수트, 팬츠, 티셔츠, 타이, 구두 등 의류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갤럭시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수트 ‘프라이드 일레븐’은 국가대표로서 자신감을 표출하도록 클래식하면서 슬림한 보디라인을 강조했으며 라이크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팔, 어깨 등의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갤럭시 국가대표팀 공식 단복은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에버랜드 남성복사업부장 함형준 전무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단복을 협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No.1 수트인 갤럭시 수트를 입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량 뿐 아니라 패션 감각 측면에서도 경쟁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는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을 위해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김경호와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원해’ 제작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9일부터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응원가의 후렴구를 함께 부를 참여자 201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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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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