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빅맨’ 속 수트 대결, ‘완벽남’ 최다니엘vs’마성남’ 강지환
KBS2 월화드라마 ‘빅맨’ 속 강지환과 최다니엘의 수트룩이 화제다.
팽팽한 대립 관계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수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적이고 완벽한 최다니엘과 반전 매력을 가진 마성남 강지환의 각기 다른 수트룩을 알아봤다.
+ 모태 럭셔리 ‘완벽남’은 수트룩도 완벽!
극 중 최다니엘은 부드럽고 차분한 그레이 컬러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또 평소 수트를 입을 때 패턴이 가미된 타이를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최다니엘은 평소 세련된 얇은 테의 안경이나 행커치프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고 있다. 그는 모태 럭셔리 수트룩으로 재벌 후계자로 태어나 자란 극 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 왠지 모르게 끌리는 마성의 남자 ‘강지환’ 수트룩~
강지환은 밑바닥 인생에서 하루 아침에 최상류층 재벌로 변신해 극 중 역할에 맞게 수트를 활용한 반전 럭셔리를 선보였다. 강지환은 수트에 스트라이트 셔츠와 디테일이 가미된 타이를 활용해 개성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에도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나 수트 재킷을 입어 내추럴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세련된 수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액세서리는 활용하지 않고 패턴을 활용해 마성남의 수트룩을 완성했다.
206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