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효리, 아시아 최초 스와로브스키 뮤즈 발탁
이효리가 아시아 최초로 패션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뮤즈가 됐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이효리씨는 오랜기간 동물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멸종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본사의 철학과 무대 위에서의 섹시함과 당당함은 물론,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면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모습이 스와로브스키 최초의 아시아 모델로 발탁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브랜드 데이인 7월22일 ‘스완데이(Swan Day)’를 위한 첫 화보 촬영을 마치고 공식 모델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스완데이 화보를 위해 이효리는 클래식한 ‘나우 펜던트(Now Pendant)’를 착용했다. 나우 펜던트는 가장 자리에 스와로브스키만의 촘촘한 클리어 크리스털이 셋팅돼 있다.
한편 이효리는 스완데이 화보 촬영을 위해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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