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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여성 CEO의 럭셔리 포인트 스타일링
배우 최지우의 명품 시계 스타일링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재력, 미모, 능력을 겸비한 여성 사업가 유세영 역을 맡은 최지우는 극 중 우아하고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CEO 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의 고급스러고 당당한 스타일링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아이템은 바로 ‘시계’다. 첫 방송에서부터 블루 컬러 의상에 딱 맞춘듯한 시계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eger-Lecoultre)의 ‘랑데부 나잇&데이’로 하이 패션을 완성한 것.
또한 최지우는 지난 29일 ‘유혹’ 6회 방송에서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함께 다이얼과 케이스에 진주와 다아이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예거 르쿨트르의 하이 주얼리 버전 시계와 블랙 스트랩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833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의 모든 부품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자체 기술력을 지닌 매뉴팩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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