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클라이드앤, 커플 데님 ‘러버진 SL-시리즈’ 출시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CLRIDE.n)이 연인들을 위한 스트레치진 ‘러버진’의 두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올 봄 처음 선보인 러버진(RUBBER JEANS)은 ‘고무(rubber 러버)’와 ‘사랑(love 러브)’의 비슷한 어감에서 영감을 얻었다. 고무와 같이 ‘신축성이 뛰어나다’라는 의미와 동시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면 더 좋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인들의 커플 데님으로 많은 호응을 받은 러버진은 이번 시즌 ‘핏 온 유어 보디’라는 슬로건 아래 ‘SL-시리즈’를 내놓았다. SL-시리즈는 몸에 밀착되는 정도에 따라 SL-ZERO, SL-10, SL-20, SL-40 등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클라이드앤 사업본부장 김준배 상무는 “러버진 SL-시리즈는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라며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다양한 핏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청춘남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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