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도회적이고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LOUDMUT)는 최근 론칭 1주년을 맞아 클라라와 함께 셀러브레이션 화보를 촬영하고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셀러브레이션 화보를 통해 클라라는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매혹적인 여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클라라는 트렌치코트부터 화이트 셔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완벽한 가을 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모던함으로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부여주고 있다. 또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무결점 다리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8월 16일 스타와 디자이너가 한 팀이 되어 벌이는 SBS 경연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2’에 출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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