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의 섹시한 블랙패션

세계적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지난 4월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이하 도수코 GUYS&GIRLS)’ 촬영차 내한해 많은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 CBS 리얼리티 프로극램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ANTM)’의 진행자이기도한 타이라 뱅크스는 국내 톱 모델 장윤주와의 만남에서 유니크한 하이패션 스타일링 연출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타이라 뱅크스는 앵무새 프린트가 새겨진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발등을 S자로 감싸는 블랙 스트랩 힐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냈다.

타이라 뱅크스의 섹시한 블랙룩 스타일링을 완성한 재킷과 슈즈는 각각 미국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앤디(Ro&De)와 할리우드 글래머러스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타이라 뱅크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고 다리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지니킴 슈즈를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애용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6일 타이라 뱅크스가 미국 현지에서 지니킴의 럭스한 옐로우 컬러 스트랩 힐을 신고 활보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