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올 하반기 새로운 캠페인 ‘리브 인 리바이스’를 실시한다.
리브 인 리바이스(Live in Levi’s)는 전 세계 고객들이 말하는 리바이스와 함께 했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를 접목해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리바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리지널 데님 브랜드로서 리바이스가 갖는 정통성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리바이스에 얽힌 고객들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리바이스를 입는 모든 사람들과 리바이스가 함께 했던 순간들을 기념하고 공유하며 진을 입는 것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한다.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리브 인 리바이스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뉴욕, 런던, 파리, 도쿄, 상하이 등 전 세계의 리바이스 팬들 모습을 보여주는 소셜필름을 선보인다. 소셜필름은 미국 노이즈팝듀오 슬레이 벨스의 여성 보컬 알렉시스 크라우스부터 타투 아티스트, 요리사, 뮤지션, 댄서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리바이스의 팬들이 자신들의 리바이스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마이크로 사이트는 리바이스의 국내외 팬들이 리바이스 제품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영상과 사진으로 SNS에 올린 이야기들이 공유됨으로써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리바이스의 글로벌 최고마케팅경영자 제니퍼 세이는 “이번 캠페인은 언제나 리바이스에 영감을 주었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에서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리바이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모두가 한 벌씩은 가지고 있는 리바이스와 다양한 사람들의 스타일을 통해 리바이스만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