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프라하의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제시카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시의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에서 ‘얼음공주’라고 불리는 모습과 달리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체코의 프라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제시카는 비비드한 컬러의 카디건과 미들 부츠, 페도라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 그녀는 큐브 형태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여행 캐리어를 매치해 보다 낭만적인 가을 여행 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프라하 도심에서 자연스러운 일상의 콘셉트로 여성스러운 원피스룩에 캐주얼한 웨지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감각적이면서 센스 있는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제시카의 프라하 패션 화보는 쎄씨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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