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타일로 즐기로 가을 여행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점차 물드는 단풍을 찾아 가을 산행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영하의 날씨에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어떤 아이템을 챙겨야 할지 곤혹스럽지 않을 수 없다.
아웃도어 브랜드 케이투(K2)는 가을철 날씨와 산행을 고려한 기능성 아이템부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제안한다.
가을 산행 준비물 첫 번째는 보온력을 갖춘 베이식 티셔츠와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간절기용 재킷이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배낭에 넣어 휴대하기 좋으면서 고도가 다소 높은 산에 오를 때 장시간 입고 있어도 땀이 차서 불편함이 없는 제품이 좋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안개비나 갑작스러운 소나기도 대비할 수 있는 고기능 방수 재킷이라면 금상 첨화다.
K2의 하이킹 방수재킷은 아쿠아벤트 2레이어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성, 투습성, 발수성이 뛰어나 우천시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에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땀과 재킷 안팎의 온도차로 인한 습기를 외부로 발산하는 기능을 갖춰 장시간의 활동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입체 패턴으로 활동성이 우수하다.
K2의 하이킹 웜에어 짚티는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를 위한 간절기용 베이직 티셔츠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웜에어를 사용해 기본적인 보온성과 함께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며, 멜란지 투톤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단풍으로 유명한 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의 낮은 기온과 함께 급격한 체력 저하를 주의해야 한다. 아웃도어 용품들 중에는 활동성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제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K2의 하이킹 셀리안트 팬츠는 몸속 에너지와 태양 에너지를 인체에 유익한 에너지로 변환시켜주는 첨단 섬유인 셀리안트 소재를 사용한 고기능성 팬츠다. 근육 피로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좋게 함으로써 피로 회복 시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남녀 모두 입체적인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차분한 컬러로 어떤 상의에도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하산 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산에 오를 때 어느 정도 체력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 K2는 업계 최초로 체내 에너지 소모 최소화에 주목,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적용한 신소재 등산화를 내놓았다.
K2의 트레킹화 ‘EM 뮤토’와 ‘EM 자벨린’, ‘EM 루멘’은 기존의 파일론보다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미드솔에 적용시켜 추진력이 우수하다. 에너지 무브먼트 셀은 레오파드의 사뿐한 발걸음에서 착안한 기술이다. 뛰어난 탄성력과 추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키고 앞으로 발을 내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줄여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